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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맛 젤리’ 부산 팬사인회 성료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지난 12일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박카스맛 젤리 전속모델인 가수 ‘라이즈’와 함께한 팬사인회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인 디몰(:Dmall)과 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박카스맛 젤리 신맛(8입)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팬들과 함께했다.

팬사인회에서 라이즈 멤버들은 박카스맛 젤리의 젊음과 활력을 팬들에게 전하며 사인회 및 Q&A 토크, 단체 포토타임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늦은 시간에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는 팬사인회에 참여하지 못한 팬들이 오전부터 대기하며 팬사인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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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희귀질환자에게 더 넓어진 치료의 문… 희귀의약품 제도 개선을 환영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희귀의약품 지정 기준을 대폭 개선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늦은감은 있지만, 그간 치료 선택지가 좁아 절박함 속에 하루하루를 버텨왔던 희귀질환자들에게는 다시 한 번 희망의 문이 열리는 소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단순하다. ‘희귀질환 치료나 진단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라는 본래의 목적성을 인정하면, 지나치게 까다로웠던 추가 자료 제출 없이도 희귀의약품으로 신속하게 지정받을 수 있도록 길을 넓혔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대체의약품보다 안전성·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되었음을 입증’해야 하는 높고 복잡한 장벽이 있었고, 이는 혁신 치료제의 진입을 더디게 만들었다.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고, 연구·개발 비용 대비 시장성이 낮다는 이유로 제약사가 쉽게 뛰어들기 어렵다. 그렇기에 정부의 제도적 지원과 규제의 합리적 완화는 환자의 치료 기회를 넓히는 데 핵심 동력이 된다. 이번 조치는 바로 그 지점을 정확히 짚었다. 특히 올해 7월부터 운영된 희귀의약품 제도개선 협의체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아 충분한 논의 끝에 마련됐다는 점은 정책의 완성도를 높였고, 환자 중심의 접근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또한 지정 신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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