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5.9(목)~5.10(금) 충청남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검역본부 간부진 합동워크숍에서 정승 처장이 ‘국정 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창의적 협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승 처장은 특강에서 ‘불량식품 근절과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두 부처간 주요 공통 정책이슈 공유와 긴밀한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워크숍은 최근 업무 이관이후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공통 이슈를 파악하고, 이관 받은 업무를 안정되게 수행하기 위한 협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정부조직 개편으로 이관된 업무의 원활한 처리 및 민원 불편 최소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농축산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부처간 협업방안 등에 대한 참석자간 토론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승 처장은 “우리처의 중요한 업무 파트너인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소비자 신뢰 확보와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