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원장 오주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1월 14일(목) 발표한 ‘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모든 지표에서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1차 평가부터 2회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번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6개월간 의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방문한 만 18세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평가 내용은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항우울제 84일 이상 처방 지속률 ▲항우울제 180일 이상 처방 지속률 등 6개 지표이며, 경희대병원은 모든 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