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 (화)

  • 구름조금동두천 1.4℃
  • 구름조금강릉 5.6℃
  • 맑음서울 4.0℃
  • 구름많음대전 4.7℃
  • 흐림대구 5.6℃
  • 흐림울산 4.7℃
  • 흐림광주 5.6℃
  • 구름많음부산 6.9℃
  • 흐림고창 5.6℃
  • 구름많음제주 9.0℃
  • 맑음강화 5.5℃
  • 흐림보은 4.6℃
  • 흐림금산 4.7℃
  • 흐림강진군 6.7℃
  • 흐림경주시 5.9℃
  • 구름조금거제 6.3℃
기상청 제공

심평원

심사평가원, 바레인 보건최고위원회 대상 건강보험 연수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12월 10일부터 9일간 바레인 보건최고위원회(Supreme Council of Health)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연수과정을 진행한다.

 심사평가원은 2017년 건강보험정보시스템 바레인 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2019년 구축을 완료했고,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간 시스템 유지관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번 연수과정은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상호 협력을 유지함으로써 그간 구축해 온 국가 간 신뢰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 정보화 지식·경험을 전파함으로써 바레인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한국의 디지털헬스케어 사례를 소개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 대상자는 바레인의 국가 건강보험 정책을 총괄하는 보건최고위원회의보건의료전문가들로,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평가 ▲건강보험 빅데이터 관리 및 분석 ▲의약품 정보 활용과 유통관리 ▲ AI·클라우드를 활용한 디지털헬스케어 등의 주제로 구성된 연수 과정에 참가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수면부족, 발기부전 발생률 높여 수면은 우리 몸의 회복 기능이 이루어지는 생리적 상태라 정의할 수 있다. 육체적•정신적 휴식 기간을 거치면서 피로를 해소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수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피로가 계속 누적되게 된다. 이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 치명적인 요인으로 다가오게 된다. 특히 수면 부족, 불면증 등은 발기부전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불면증이 장기 될 경우 체내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소화합물인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된다. 활성산소는 적정량일 경우 체내에 유익한 활동을 가져다 주지만 반대로 지나치게 많이 누적된다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만약 이러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생산을 저하시켜 성욕 감퇴, 발기력 감소, 정액량 감소 등의 증상을 야기할 수 있다. 비뇨기과전문의인 이무연 원장은 "각종 스트레스 및 잦은 야근에 시달리는 남성들은 불면증을 겪기도 하는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발기부전 등 성생활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체내에 누적된 활성산소는 주사요법을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그 전에 올바른 생활 습관을 영위하여 발기부전 등을 사전 예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수면 부족,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