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 로즈’는 오는22일,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 여행 8번째, 아르헨티나 편’을 준비했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르헨티나의 트라피체 이스카이 외 다양한 와인을 준비, 마음껏 테이스팅하며 라비앙로즈 쉐프가 준비한 최고급 디너 코스를 맛볼 수 있다.
이번 ‘와인디너(Wine Dinner)’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아르헨티나 와인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아르헨티나 와인은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2013년 새롭게 뜨는 와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와인디너(Wine Dinner)’에서는 열대 과일의 향이 특징인 ‘알라모스 토론테스(Alamos Torrontes 2011 [출처] 알라모스 토론테스, Alamos Torrontes 2011|작성자 기석)’ 와 ‘까테나 알타 샤도네이(Catena Alta Chardonnay 2010)’, ‘산타아나 유나니메(Santa Ana Umanime 2007) ‘트라피체 이스카이(Trapiche Iscay 2007)’, ‘니콜라스 까테나 자파타(Nicolas Catena Zapata 2008)’ ‘까테나 알타 말벡(Catena Alta Malbec 2009)’ 등의 컬렉션이 준비 되어있다. 특히 ‘말벡’의 경우 프랑스 원산지인 보르도보다 아르헨티나에서 만들어 졌을 때 훨씬 더 맛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소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 와인 초보자도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아르헨티나 와인의 전반적인 소개와 역사는 물론 손성모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아르헨티나 와인과 테이스팅에 관한 Q&A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럭키드로우(Lucky Draw)’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상품으로 아르헨티나 와인 3종 또는 라비앙로즈 식사권 2매가 증정된다.
이번 ‘와인디너(Wine Dinner)’를 진행하는 손성모 소믈리에는 “아르헨티나 와인은 프랑스, 칠레 와인을 제치고 지난 한 해 소비가 가장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은 물론 그 품질도 점점 발전하고 있다”며, “와인 하면 프랑스, 이탈리아만 떠올리지만 아르헨티나 와인은 새로운 와인 맛의 세계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Wine Dinner’ 이벤트는 와인마니아, 초보자 모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당 130,000원(VAT 포함)이다. 문의 02-2218-5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