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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예지 국회의원,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헌혈 동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6월 13일 ‘세계 헌혈자의 날(6.14)’을 앞두고 서울남부혈액원 노량진역센터를 찾아 헌혈에 직접 참여하며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김예지 의원은 제21대 국회부터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권익 향상을 위해 꾸준히 의정 활동을 이어온 바 있으며, 이번 헌혈 참여를 통해 헌혈 문화 확산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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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한국건강관리협회, 2025년 학술연구지원과제 공모 한국건강관리협회는 학술연구 분야의 활성화와 보건의료 및 감염병 분야에 관한 연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도 한국건강관리협회 학술연구지원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학술연구지원 공모는 총 4편의 연구과제로 진행된다. 보건의료 분야의 지정주제는 3편으로, ① 산업·조직 심리학 기반 건강검진 대기시간 스트레스 완화 및 만족도 향상 연구, ② 정신건강·마음건강 검진 솔루션 개발 및 적용 연구, ③ 개인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추천 알고리즘 개발이다. 자유주제 1편은 감염병 분야 관련 연구주제와 방법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국공립 연구기관, 민법 또는 기타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인의 연구기관, 고등교육법에서 규정한 대학교 연구기관 및 기타 보건·의학 분야 연구 관련 기관으로, 연구책임자는 소속기관의 정규 연구인력이면 참여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2025년 7월 28일부터 8월 8일 17시까지이며, 제출 양식에 따라 연구 제안서 및 계획서 각 1부를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접수된 연구과제는 건협 내부 메디체크연구위원회에서 선정한 후, 연구책임자의 소속기관 또는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연구비는 지정주제 총 6천만 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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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비대위, 환자연합 방문... 1년 6개월 간 의료공백 사태 사과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자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해, 1년 5개월 이상 지속된 의정 갈등으로 인해 불편과 불안을 겪은 국민과 환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이날 만남은 한성존 비대위 위원장이 지난 24일 국회 정문 앞에서 의료공백 피해 구제 및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환자연합회의 릴레이 1인 시위를 방문하면서 제안해 성사됐다. 환자연합회는 지난 7월 22일부터 환자기본법안, 의료대란 피해보상 특별법안, 환자피해 의무조사 법 개정안 등 이른바 '3법'의 국회 심의와 의료법 개정안을 요구하며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회의는 오후 12시부터 약 70분간 진행됐으며, 언론에 공개된 모두발언 이후에는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날 회의에는 비대위 측에서 한성존 위원장을 비롯해 정정일 대변인, 박창용·남기원·김동건 비상대책위원 5명이 참석했고, 환자연합회 측에서는 안기종 대표 등 8개 환자단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한성존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1년 5개월 이상 이어진 의정 갈등으로 국민께 불편과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젊은 의사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보다 나은 의료 환경 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