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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개원 116주년 기념 우수직원 표창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3일 병원 지하 1층 모악홀에서 개원 116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의료진과 직원에 대한 우수·모범직원 표창(17명)을 비롯해 10년에서 30년 이상 장기근속 표창(179명), 협력업체 우수직원 표창(1명), 모범자원봉사자 표창(1명) 등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한 우수전공의에 대해 최우수 논문상(영상의학과 신병권)과 우수 논문상(구강악안면외과 박상희) 및 우수 포스터상(치주과 김우주·태라경·이효은·조은별)을 시상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병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준 직원 여러분과 장기근속자 및 우수 모범직원 및 의료진 등 모든 수상자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개원 116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우리 병원과 지역사회의 숙원 사업인 군산전북대병원의 기공식을 진행할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하며, 앞으로 군산전북대병원이 마중물이 되어 지역발전을 이끌어가고 역사를 이어 미래로, 지역과 함께 세계로, 더욱 신뢰받는 우리의 병원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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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 폭증, 무엇이 문제인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착한 제도’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가족 간병 부담 완화, 감염 예방, 간호 인력의 전문적 활용이라는 명분은 그 자체로 반박하기 어렵다. 그러나 정책은 선의만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해외 주요국이 이미 수십 년 전 겪고 통제에 나선 문제를 우리는 이제서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의 최근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비용 구조가 더 이상 관리 가능한 수준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준다. 제도 도입 이후 8년 만에 총 입원료가 32배 이상 증가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 수입을 초과하는 구조로 치닫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정 팽창이 아니라, 급성기 의료체계가 돌봄 기능까지 흡수하면서 발생하는 구조적 실패다. 이 문제를 해외는 이미 경험했다. 그리고 분명한 정책적 대응을 해왔다.미국은 급성기 병상이 ‘돌봄 병상’으로 전락하는 것을 가장 경계한다. 메디케어는 입원 재원일수가 길어질수록 병원에 대한 실질 보상이 줄어드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간호 인력 증원은 별도의 간호 관련 보상 체계를 통해 유도한다. 급성기 치료가 끝난 환자는 회복기·재활·장기요양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병원이 재정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장기입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