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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앤박피부과 일산점 개원

네트워크피부과 대표브랜드 차앤박피부과(www.cnpskin.com) 는 24호 분원인 일산점을 개원한다

경기 서북부의 피부주치의를 자임하는 차앤박피부과 일산점 김명환 원장(피부과전문의)은 안티에이징 전문가로서 '노화'로 점철되는 피부의 병변들을 연구하고, 치료해 왔다. 여드름 및 흉터 모공 치료와 더불어 최신 리프팅 시술인 울트라스킨을 비롯해 중장년층의 Y라인 트랜드를 위한 아큐스컬프, 색소질환의 진화된 치료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차앤박피부과는 개원이래 20년 가까이 고객우선주의와 피부과학 실현으로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차앤박피부과라는 브랜드가 바로 ‘피부건강’의 아이콘으로 인지되고 있는 것은 피부에만 천착하여 외길을 걸어온 피부사랑 실천의 결과다. 무엇보다 일산지역민들은 서울과의 근접성이 용이해 피부 전문 치료의 경우는 의료 군락지인 서울 강남권으로 원정을 다녔던 게 사실이다. 이에 차앤박피부과의 명성 그대로 고객으로부터 검증된 시술을 제공함으로서 피부 치료의 지역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차앤박피부과는 1996년 개원이래 서울 수도권에 24개(일산점 포함)의 전문 피부과 병원과 메디컬 코스메틱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발만을 특화한 차앤박 모발클리닉까지 국내 뷰티 산업을 선도하는 대규모의 ‘네트워크 피부과’이다. 

차앤박피부과 박연호 대표 원장은 “일산점은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이 장거리로 이동할 필요 없이 고객님에게 익숙하고 편리한 지역내에서 쾌적하고 진화된 차앤박피부과의 최신 의료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다"면서 "심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산지역의 토탈 스킨 힐링존"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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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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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피 한 방울’로 예측?...프로테오믹스 기반 "심혈관질환 정밀의료 시대 앞당겨" 연세의대가 혈액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보영·김대훈·박한진 교수(심장내과), 의생명과학부 양필성 조교 연구팀은 혈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Circulation, IF 35.5)에 최근 게재됐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심장 부정맥으로 뇌졸중과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기 쉽다. 이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선별해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는 정밀의료 전략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약 6만 3천 명의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를 대상으로 혈액 속 단백질과 심방세동 발생 여부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심방세동 발생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단백질 후보군을 식별했다. 이후 미국의 ARIC 코호트 연구자들과 협력해 식별한 단백질 후보군이 동일하게 잘 작동함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프로테오믹스 모델의 단백질 정보를 이용했을 때 기존 임상예측모델보다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