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2 (수)

  • 맑음동두천 12.1℃
  • 맑음강릉 16.7℃
  • 맑음서울 12.9℃
  • 맑음대전 12.3℃
  • 흐림대구 9.7℃
  • 흐림울산 13.6℃
  • 흐림광주 9.9℃
  • 흐림부산 16.0℃
  • 흐림고창 7.5℃
  • 흐림제주 17.9℃
  • 맑음강화 12.2℃
  • 맑음보은 10.2℃
  • 구름많음금산 8.3℃
  • 흐림강진군 10.5℃
  • 흐림경주시 11.1℃
  • 흐림거제 13.0℃
기상청 제공

얼굴살이 잘 안 빠진다면..."비스테로이드 윤곽주사 도움"

다이어트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하는 자기 관리 중 하나로 최근에는 간헐적 단식혈당 다이어트스위치온 다이어트 등 다양한 식습관 관리 방법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간헐적 단식은 하루 24시간 중 일정 시간 동안만 음식을 섭취하고이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동안은 금식하는 식이 요법으로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체내 염증 수준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일반적으로 8~12시간 동안만 음식을 섭취하고이후 공복을 유지하는 방식이 가장 많이 활용된다.

 

혈당 다이어트는 혈당의 급격한 변화를 줄여 인슐린 분비와 지방 합성을 감소시키는 방법이다식사를 할 때 영양소에 따라 순서를 정하여 섬유질단백질 등부터 섭취하고 탄수화물은 이후에 먹는 방식으로식후 혈당 스파이크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

 

스위치온 다이어트는 세포 대사 활성화를 기반으로 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인슐린과 렙틴 등의 식욕대사와 관련된 호르몬 조절을 통해 체지방 감량을 유도한다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늘려 대사 스위치를 켜는 것으로 약 3주간 진행한다.

 

이와 같은 식습관 관리 외에도 헬스필라테스스피닝과 같은 유·무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하게 되면 이목구비가 한층 뚜렷해지면서 원하는 이미지로 변신할 수 있다그런데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해도 원하는 부위의 살은 잘 빠지지 않거나 원치 않는 부위만 살이 빠지는 경우가 있다특히 얼굴살이 이러한 경우에 해당한다.

 

얼굴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이라면 체중 감량에 성공해도 외관으로 봤을 때 크게 티가 나지 않아 고민이 깊어지게 된다다이어트를 해도 빠지지 않는 얼굴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비스테로이드 윤곽주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스테로이드 윤곽주사는 얼굴의 지방을 분해하는 시술로 약물을 주입하고 지방세포를 체외로 배출시켜 이중턱볼살심부볼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얼굴의 지방이 자연스럽게 제거될 뿐만 아니라 얼굴이 갸름해져서 작아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반 윤곽주사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돼 있어 피부 함몰과 생리 불순골다공증 등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지만 비스테로이드 윤곽주사는 스테로이드 없이 자연 성분으로 지방세포를 아예 파괴하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권희연 성형외과 전문의는 “윤곽주사는 수술이나 절개의 부담 없이 시술받을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라며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본인의 피부 상태와 얼굴형에 맞게 시술해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종근당홀딩스,ESG 문화계까지..2025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 수상 종근당홀딩스(대표 최희남)는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메세나대상’에서 ‘문화공헌상’을 수상했다.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메세나대상은 1999년부터 국내 기업 중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헌신한 기업을 뽑아 매해 시상하는 행사다. 종근당홀딩스는 한국 화단을 이끌어갈 유망 신진작가를 발굴·후원하고 문화소외 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종근당홀딩스는 2012년부터 '종근당 예술지상'을 운영하여 매년 유망 회화작가 3명을 선정해 3년간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2명의 작가를 배출했으며, 선정 작가들은 후원 마지막 해에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2011년부터는 '오페라 희망이야기'를 통해 대학병원과 소아병동을 찾아 클래식과 오페라 공연을 선보이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종근당홀딩스 최희남 대표는 "예술은 사람을 위로하고 사회를 바꾸는 힘"이라며 "’Better Life Through Better Medicine’이라는 제약기업 종근당의 사명을 바탕으로 예술이 가진 공감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