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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랩, 중동 시장 내 한국 화장품 확장

에이든랩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세럼카인드(SERUMKIND)의 해외 B2B 바이어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세럼카인드를 통해 기존 아시아 및 유럽 시장을 넘어 중동, 북미, 일본 등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 B2B 유통망을 구축하며 K-뷰티의 글로벌 성장세를 주도할 계획이다.


세럼카인드의 글로벌 독점 총판사인 에이든랩은 2024년 중동 및 유럽 시장 확장을 본격화하며,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등 주요 중동 지역의 B2B 유통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세럼카인드는 기존 스페인과 미국의 유통파트너를 포함하여,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구, 터키)등과의 신규 제품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바이어의 경우, 중동 지역에 특화된 신규 K-Beauty 제품개발 및 유통개척 협력 등 별도의 MOU를 체결하여 그 의미가 대단히 큰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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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