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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2025 심부전 바로알기 시민강좌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 25(화)본원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2025 심부전 바로알기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매년 3월 마지막 주는 ‘심부전 주간’으로 지정되어 국민들에게 심부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강좌와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번 시민강좌에서는 심부전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 생활 속 관리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심부전은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신체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혈관센터는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과 환자들에게 심부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강좌는 ▲심부전 바로알기(구로병원 순환기내과 이선기 교수) ▲심부전에 좋은 운동은(재활의학과 김강호 물리치료사 ▲심부전에 좋은 음식은(영양팀 정수민 영양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심부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별도 신청없이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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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장애인 건강보건서비스 공모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전’ 연계·협력 통합서비스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17일(목) 열린 시상식에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강동구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의 일원으로 참여한 ‘장애인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공모전은 장애인 건강보건서비스의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기관 간 연계를 통한 서비스 질 향상 및 사회적 관심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강동구 보건소, 서울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0개 기관과 함께 ‘강동구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위원장 유승돈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구성해, 환자 중심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중 ‘장애인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이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큰 주목을 받았다. 2019년부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과 시립서울장애인복지관의 협력해 시작했으며, 건강검진 접근성이 낮은 의료취약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흉부촬영 등 총 28개 항목의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 비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