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3 (토)

  • 맑음동두천 -0.9℃
  • 맑음강릉 4.6℃
  • 구름조금서울 0.0℃
  • 흐림대전 1.7℃
  • 구름조금대구 4.9℃
  • 맑음울산 4.3℃
  • 구름조금광주 4.4℃
  • 맑음부산 5.9℃
  • 맑음고창 4.7℃
  • 구름많음제주 7.1℃
  • 구름조금강화 -1.0℃
  • 구름많음보은 0.6℃
  • 흐림금산 2.0℃
  • 구름많음강진군 5.1℃
  • 맑음경주시 4.1℃
  • 맑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뷰티업계, 피부재생 및 케어 제품 봇물?

최근 뷰티업계에서 피부재생 관련 제품이 각광받으며 관련 제품이 확대 출시되고 있다‘나노 세포케어’와 같은 독자적인 기술을 내세운 제품부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성분상처 치료제 마데카솔 성분이 들어간 제품 등 피부재생 제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용품 전문 기업 오드리선(대표 유지송)이 최근 선보인 ‘셀로브릿지 스팟 패치’는 여드름 등의 상처 부위 보호 및 피부 진정뿐만 아니라 피부재생 촉진 기능을 더한 전문 의료기기 제품이다첨단재생의료치료제 개발 기업 나노바이오시스템(대표 김장호)과 공동 협력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나노바이오시스템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인 ‘나노 세포케어’로 개발되었다‘셀로브릿지 스팟 패치’는 나노리소그래피(capillary force nano-lithography)* 원천 기술로 개발됐으며나노 재생 지지체가 세포의 이동을 유도해건강한 피부 조직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한다또한성장인자(EGF) 분비를 촉진해 흉터 없이 자연스럽고 빠른 피부 재생을 돕는다.

 

뷰티업계에서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PDRN은 연어나 송어의 DNA에서 추출한 성분으로피부 조직의 안정성을 높이고 손상 부위의 치유를 돕는 등 재생에 효과적이다메디큐브의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은 PDRN 1%나 함유된 고농축 앰플로 피부 탄력 강화와 잡티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아누아의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은 어떤 피부 타입에 사용해도 물처럼 가볍게 발리는 제형으로히알루론산 성분을 함께 담아 수분 플럼핑 효과를 느낄 수 있다파마리서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의 ‘트리플 래디언스 앰플’은 리쥬란의 독자적인 피부 특화 DNA 성분인 ‘DOT c-PDRN’을 바탕으로 피부 개선과 미백에 도움을 준다업계에서는 PDRN 성분을 앞세운 제품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PDRN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마데카솔 성분으로 만든 재생크림도 눈길을 끈다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은 상처 치료제 마데카솔 성분으로 만든 화장품으로여드름 흉터 관리와 피부 장벽 강화에 효과적이라는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마데카솔의 주원료인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는 피부재생과 보습미백주름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노재영칼럼/ 식품위생 규제 개선이 바꾸는 일상의 풍경 반려동물과 함께 식당을 찾는 일, 그리고 푸드트럭에서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풍경은 이제 낯설지 않다. 이러한 일상의 변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의미 있는 규제 개선이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의 위생·안전관리 기준을 신설하고, 푸드트럭의 영업 범위를 일반음식점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다. 이번 제도는 오는 3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명확하다.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에 대해서는 허용하되, 기준은 분명히 하고, 푸드트럭에 대해서는 규제는 완화하되, 선택권은 넓히는 것이다. 안전과 자율, 위생과 산업 활성화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추구한 정책적 선택이라 할 수 있다. 먼저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는 그간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약 2년간 시범 운영된 결과를 토대로 제도권에 안착했다. 출입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로 한정하고, 조리장과 식재료 보관시설에는 접근할 수 없도록 물리적 차단장치를 의무화했다. 영업자는 해당 업소가 반려동물 동반 가능 음식점임을 사전에 명확히 안내해야 하며, 반려동물이 보호자 관리 하에 있도록 케이지, 목줄 고정장치 등을 갖추도록 했다.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유종만·오상훈 각자대표 체제 출범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개발 혁신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경영 체제를 전격 개편했다. 회사는 2일 이사회를 통해 오상훈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기존 유종만 대표이사와의 각자대표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실제 의료 시장의 파괴적 혁신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다. 유종만 대표가 R&D 및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는 한편, 신임 오상훈 대표는 경영 전반과 글로벌 사업, 중장기 재무전략 등을 총괄하며 기업 가치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오상훈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전략기획팀장을 거쳐 삼성화재 미국법인 대표, 차바이오텍 대표이사 등 국내외 굴지의 기업에서 경영 역량을 검증받은 인물이다. 삼성이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핵심적으로 참여하여 글로벌 사업확장에 대한 폭 넓은 경험을 축적하였고 미국 헬스케어 조직과 한국의 바이오 기업의 효율적 사업운영과 성과를 실현하는 사업구조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현재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장으로서 바이오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네트워크와 통찰력을 보유하고 있다. 오 대표의 합류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연구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료계 “과학적 근거 없는 한방 난임치료, 산모·태아 생명 위협…즉각 중단해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직선제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는 3일 “과학적 근거와 안전성 검증 없이 추진되고 있는 한방 난임치료가 산모의 건강과 태아의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한방 난임 지원사업을 즉각 전면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난임치료는 개인적 선호의 문제가 아니라 난임 부부의 생명과 직결된 고도의 전문 의료 영역”이라며 “객관적·과학적 검증이 부족한 한방 난임치료를 국가가 지원하거나 제도권으로 편입하려는 시도는 국민 건강권을 정면으로 위협하는 위험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의료계는 현재 한방 난임치료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임상적 근거를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대규모 임상연구나 무작위 대조시험이 부족하고,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명확히 입증한 자료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보건복지부 연구비 지원으로 수행된 한방 난임 관련 임상연구조차 해외 학술지 심사 과정에서 “비과학적이며 임상연구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탈락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또 의료정책연구원이 발간한 ‘지자체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의 현황 및 문제점 분석’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