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윌스기념병원이 29일 ‘보호자 없는 병원’시범사업 기관 협약식에서 정부로부터 시범사업 지정서를 전달 받았다.
이에 앞서 윌스기념병원은 14일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병원급 의료기관은 윌스기념병원을 포함해 전국에2곳 뿐이다.
윌스기념병원은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된 후 ‘시범사업 추진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춘근 병원장)를 구성,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실천 방안을 마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