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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인사발령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지난 1일(화)자로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이번 인사발련에서 전략기획본부 기획조정부 정영은 기획예산팀장이 30대 여성으로 재단 최초의 여성 기획예산팀장에 임명됐다.이번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우영재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장 ▲전략기획본부 기획조정부 정영은 기획예산팀장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 권종구 실증사업화TF팀장 ▲전임상센터 융합연구부 박나혜 실험지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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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