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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박진원 이사장, 국경없는 의사회에 3천만원 기탁

국제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아름다운가게 박진원 이사장으로부터 가자지구를 위한 기부금 3천만원을 전달받아 17일,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박진원 이사장이 개인의 이름으로 진행하는 두 번째 가자지구 지원이다. 앞서 2024년, 아름다운가게가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가자지구에 5천만원의 기부를 진행할 당시에도 박진원 이사장은 1천만원을 개인적으로 기부하며 뜻을 함께한 바 있다.

박진원 이사장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이들이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기부가 더 많은 사람들이 가자지구에 관심을 갖고 인도적 지원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가자지구 내 병원, 의료시설, 피난처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외상 치료, 심리사회적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쟁으로 인해 의료 시스템이 붕괴된 지역에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국제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국경없는의사회 엠마 캠벨 사무총장은 “박진원 이사장님의 연이은 개인 기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선 깊은 연대의 표현.”이라며, “기부금은 고통받는 가자지구를 긴급의료활동에 잘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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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갑작스러운 당뇨병, 췌장암의 경고 신호일 수 있어 체중 증가나 식습관의 변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이 급격히 악화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할 근거가 명확해졌다. 췌장암 세포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특정 단백질을 뿜어내어 고혈당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규명되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신애·이민영·윤동섭·김형선 교수와 서울대학교 박준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에게 당뇨병이 흔히 동반되는 원인을 새롭게 찾아냈다. 췌장암 세포가 뿜어내는 ‘Wnt5a’ 단백질이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려 고혈당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을 확인했다. 췌장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직형인 췌관 선암종(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PDAC)은 진단 시 이미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예후가 극히 불량하다. 임상 현장에서는 췌장암 진단에 앞서 신규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현상이 흔히 관찰되어 왔다. 췌장암과 당뇨병의 인과관계는 학계의 오랜 숙제였다. 고혈당의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에 있는지, 아니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β)세포의 기능적 결함에 있는지를 명확히 구분할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