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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여성암 및 남성암 건강강좌 성료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김용준)는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여성암 및 남성암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7월 22일(화) 오후 2시, 충북대학교병원 서관 9층 직지홀에서 열렸다. 강의는 전립선암, 고환암 등 남성암과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여성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 발견을 통해 치료 성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암의 조기진단과 검진: 전립선암, 고환암 등’(충북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문성민 전임의), ▲‘부인암, 언제 검사 해봐야 할까요?’(충북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정미 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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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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