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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자단체연합회, 정은경 장관 취임 축하..."환자들의 경험과 목소리 경청" 기대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자단체연합회)는 이재명 정부의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정은경 장관이 임명된 것을 축하하며 환영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단체는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정책에 대한 반발로 전공의 집단사직이 발생한 후 1년 6개월째 이어진 의료공백으로 환자와 국민은 큰 고통과 피해를 겪어야 했다."며  최근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 움직임이 있는 중요한 시점에 정은경 장관의 취임이 의료정상화의 돌파구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어 "정은경 장관은 취임사에서 장기화된 의정갈등, 지역·필수·공공의료 위기, 초고령사회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 등 보건복지부가 해결해야 할 산적된 현안에 대해 언급하며, 국민과 의료계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국민중심 의료개혁 추진으로, 국민에게 필요한 진료를 적시에 제공하고, 보건의료체계의 지속가능성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며  환자단체연합회는 코로나19 판데믹 극복에 중추적 역할을 했던 정은경 장관이 이번 장기간의 의료공백 위기 또한 의료인·전문가·환자 및 시민대표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와 합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면서 환자단체연합회는 "의료공백으로 인한 1년 6개월 동안 고통과 피해를 겪은 환자들의 경험과 목소리를 더욱 자주, 더욱 깊이 경청하는 장관의 모습을 기대한다"는 메시지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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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갑작스러운 당뇨병, 췌장암의 경고 신호일 수 있어 체중 증가나 식습관의 변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이 급격히 악화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할 근거가 명확해졌다. 췌장암 세포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특정 단백질을 뿜어내어 고혈당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규명되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신애·이민영·윤동섭·김형선 교수와 서울대학교 박준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에게 당뇨병이 흔히 동반되는 원인을 새롭게 찾아냈다. 췌장암 세포가 뿜어내는 ‘Wnt5a’ 단백질이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려 고혈당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을 확인했다. 췌장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직형인 췌관 선암종(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PDAC)은 진단 시 이미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예후가 극히 불량하다. 임상 현장에서는 췌장암 진단에 앞서 신규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현상이 흔히 관찰되어 왔다. 췌장암과 당뇨병의 인과관계는 학계의 오랜 숙제였다. 고혈당의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에 있는지, 아니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β)세포의 기능적 결함에 있는지를 명확히 구분할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