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부산 롯데호텔에서는 힘내라병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사회 인사들과 의료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김문찬 대표병원장은 "병원의 이름처럼 환자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향후 10년을 위한 실천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주요 계획은 ▲부산·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한 진료 역량 향상 ▲고령 환자 대상 수술 및 진료 체계 정비 ▲진료 정확도 향상을 위한 체계 개선 등이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