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은 13일 오후 몽골 우문고비(Uvurkhangai) 지역의 보건의료 분야 직원 20명이 2차 연수단으로 공식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에 이은 후속 일정인 이번 방문 역시 양국 간 지속적인 보건의료 국제교류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진행된 1차 연수에 이은 후속 일정으로, 양국 간 지속적인 보건의료 교류와 협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연수단은 병원 주요 진료과와 스마트 병원 운영 시스템, 환자 중심 서비스 환경 등을 둘러봤다. 이후 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의료진과의 실무 중심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