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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좋은삼선병원, 몽골 보건의료 2차 연수단 방문

좋은삼선병원은 13일 오후 몽골 우문고비(Uvurkhangai) 지역의 보건의료 분야 직원 20명이 2차 연수단으로 공식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에 이은 후속 일정인 이번 방문 역시 양국 간 지속적인 보건의료 국제교류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진행된 1차 연수에 이은 후속 일정으로, 양국 간 지속적인 보건의료 교류와 협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연수단은 병원 주요 진료과와 스마트 병원 운영 시스템, 환자 중심 서비스 환경 등을 둘러봤다. 이후 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의료진과의 실무 중심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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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치과병원–법무법인 태평양, ‘차세대 치과전용 플랫폼’ 업무협약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용무)과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은 8월 13일(수) ‘차세대 치과전용 플랫폼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의료 분야의 연구개발과 사업화가 빠르게 진전되는 가운데,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양일형 덴탈AX 사업단장을 중심으로 네이버클라우드의 축적된 초거대 AI 기술과 협업하고, 헬스케어 서비스 경험 설계 전문기업 ㈜하해호(haheho)와 함께 사용자 중심 서비스 디자인을 적용해 치의학과 첨단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모델의 발굴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진행 중인 차세대 치과전용 플랫폼 사업과 관련해 규제, 헬스케어, AI, 디지털 플랫폼 등의 분야에서 자문을 제공하여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법적 리스크 관리, 기업 간 협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 본건 사업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법률 이슈의 발굴 및 논의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새로운 치과의료정보 콘텐츠의 개발 및 적용 ▲ 기타 상호 협력·지원이 가능한 분야의 발굴과 사업화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용무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은 “병원이 축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