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1 (목)

  • 흐림동두천 -12.5℃
  • 구름조금강릉 -7.0℃
  • 구름많음서울 -10.3℃
  • 맑음대전 -10.1℃
  • 구름조금대구 -6.2℃
  • 구름많음울산 -5.9℃
  • 구름많음광주 -6.4℃
  • 맑음부산 -4.3℃
  • 흐림고창 -7.5℃
  • 구름조금제주 1.3℃
  • 흐림강화 -10.2℃
  • 맑음보은 -11.0℃
  • 흐림금산 -10.0℃
  • 구름많음강진군 -4.7℃
  • 흐림경주시 -6.2℃
  • 구름조금거제 -3.0℃
기상청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청, 천연의약품 지원 박차

설명회 갖고 개발단계별 정보 및 가이드라인 제공을 통해 지원 밝혀!

식약청은 개발단계별 정보 및 가이드라인 제공을 통해 2012년부터 천연의약품 개발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식약청은 17일(금) 한국제약협회 대강당에서 제약업체 및 천연물신약 연구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한약(생약)제제 분야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정책설명회는 한약(생약)제제 및 천연물신약 개발 지원을 위하여 변화되는 허가․심사 정책방향을 설명하여 민원인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식약청 손여원 바이오생약부장은 이날 정책설명회의 개회사를 통해 "천연물의약품목과 정책의 심사방향을 공유하고자 한다. 지난 5월 30일에 한약(생약)제제들의 품목허가 신고에 대한 규정이 제정되었다. 그동안 의약품과 함께 운영했었는데 천연물신약이나 한약(생약)제제의 특성을 잘 반영하지 못하는 것 같아 새롭게 재정하였다. 한약(생약) 제제의 법규 현황을 포함해서 여러 제품에 대한 허가방안 향후제도 개선방향을 알려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1년 현재 상반기 한약(생약)제제 허가심사 현황에 입각하여 천연물신약은 신바로캡슐(녹십자), 시네츄라시럽(안국약품), 모티리톤정(동아제약) 등 3건이 품목허가를 받았다.

품목허가 과정에서 주성분의 특성상 제조공정 중에 불가피하게 안정화제 등의 목적으로 첨가제(글리세롤, 덱스트린 등)를 추가하여 제조된 생약추출물의 경우 ‘별첨규격’ 및 ‘원료약품 및 그 분량’의 기재 방식의 차이가 발생하여 주성분에 포함된 첨가제에 따라 주성분의 명칭이 달라지는 문제점이 발생하여 일관된 명칭을 부여하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식약청은 ▲주성분 제조시 제조공정상의 기술로 인정하되 원료약품의 분량에 첨가제를 포함하는 주성분의 양을 기재 ▲향후 복제의약품(신고)시 제조공정 중 별도로 첨가제를 사용하여도 동일 품목으로 간주하는 기준 및 시험작성 방법을 내놓았다.

한약(생약)제제 허가․신고에 관한 규정에 대해서는 ▲천연물의약품 개발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정의 국제조화 ▲한약제제 사용 확대 및 허가 활성화를 위한 제도 도입을 포함한 ‘한약(생약)제제 품목허가․신고에 관한 규정’제정에 따른 천연물의약품 특성을 반영한 규정 정비를 배경 및 목적으로 하여 ‘천연물의약품 산업발전협의체’ 제제분과 통한 규정 검토 및 의견수렴을 진행할 것이다.

한약(생약)제제 허가․신고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대해서는 한약서 수재 처방을 정제, 캡슐제, 액제 등으로 제제화할 경우, 경우에 따라 “비교임상시험성적” 등 안전성, 유효성 심사자료를 요구했던 현행법에서 한약서, 기허가 등의 처방 및 제조방법 근거자료 하에 한약서 수재 품목을 동일한 투여경로의 제형으로 제제화할 경우 안전성, 유효성 심사 면제를 명문화하는 것으로 개정된다.

이날 정책설명회에서 “한약(생약)제제 등 허가방안 및 향후 개선방향”에 대한 주제로 발제를 맡은 식품의약품안천청 생약제제과 김세은 연구관은 ▲천연물의약품 개발 및 허가 사례 및 분석정보제공 ▲개발단계별 정보 및 가이드라인 제공을 통해 2012년부터 천연의약품 개발을 지원하고 ▲한약제제 제형화 촉진 ▲제네릭의약품 품질향상 ▲천연물의약품 허가 경로 및 평가자료 수준 다양화를 통해 2012년부터 개정 및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설명회에서는 ▲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허가/신고에 관한 규정 ▲한약(생약)제제 GMP 가이드라인 설명 ▲'11년 상반기 한약(생약)제제 제품화지원 상담사례 분석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신년사/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처장..."K-푸드, K-바이오, K-뷰티 세계 진출 뒷받침"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 주신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리며,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우리 처는 ‘소통’과 ‘속도’를 핵심 기치로 새 정부 국정과제 구현을 위한 규제 설계와 혁신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유전자변형식품 완전표시제의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소비자 알 권리와 선택권을 넓히고, 체계적인 식음료 안전관리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기업 규제지원 특별법」 제정으로 K-바이오의 글로벌 도약 기반을 구축하며, 신약을 시작으로 하는 의약품 허가·심사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세계보건기구(WHO) 의약품 우수규제기관 목록 전(全) 기능 등재와 한–UAE 바이오 분야 포괄적 양해각서 체결 등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2026년에는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안전을 고민해 나가면서, 국민께 안심 주고 산업에 힘이 되는 세계 속의 식‧의약 규제기관으로 우뚝 서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금년에는 ‘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신년사/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비전 2030’ 실현 회원사와 함께 노력 2026년 , 병오년( 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 올 한해도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으며,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이 이루어낸 성과를 돌아봅니다. 국내개발신약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내고 , 기술수출은 최대실적을 갱신했습니다. 첨단 모달리티 ·AI 신약개발 등 혁신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며, ‘제약바이오강국 ’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 놓인 환경은 결코 녹록지 않습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은 산업 전반에 커다란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투자 여력의 위축 , 고용 감소에 대한 우려는 물론, 채산성이 낮은 필수의약품의 공급 불안 등으로 인해 보건안보가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경기 둔화,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공급망 불안, 관세와 고환율 문제까지 겹치며 그 어느 때보다 복합적이고 거센 난관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지금 , 우리는 그 어느 해보다 냉철하고 치밀한 대응 전략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은 수많은 도전을 극복하며, 성장과 혁신을 거듭했습니다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한국녹내장학회, 유럽녹내장학회와 학술교류 업무협약 한국녹내장학회(회장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가 유럽녹내장학회(회장 잉게보르그 스탈만스, 벨기에 루벤가톨릭대학교)와 학술교류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달 19일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은지 한국녹내장학회 총무이사(분당서울대병원)와 유럽녹내장학회 차기 회장인 루이스 핀투(포르투갈 리스본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내년 6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유럽녹내장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국녹내장학회 주최의 심포지엄이 열릴 예정이며, 이어 11월 개최되는 한국녹내장학회 학술대회에서는 양 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세션이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양 학회는 각 학회 홈페이지에 상호 링크를 연결해 회원들이 상대 학회의 연구 동향과 학술 활동에 보다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젊은 의료진들의 교류 방문을 통한 연구 협력도 적극 증진하기로 약속했다. 한국녹내장학회 김태우 회장은 “이번 유럽녹내장학회와의 업무협약은 한국 녹내장 연구의 우수성을 국제무대에 알리고,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공동 심포지엄과 세션 운영을 통해 최신 녹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