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 및 제약 기업인 바이엘 (한국지사: 바이엘 코리아, 닐스 헤스만 대표이사)은 지역 사회에 봉사를 지속해온 임직원 150명을 ‘바이엘 롤 모델'로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바이엘 롤 모델에는 바이엘 코리아 직원 2명이 포함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이엘 롤 모델로 선정된 김해진씨는 바이엘 코리아의 사내 봉사동호회 ‘나눔지기’의 회장으로 활동하며, 매달 장애아로 태어나 버려진 아이들을 돕는 활동을 지속해왔다. ‘나눔지기’는 8년전 결성되어 현재까지 100여 명이 넘는 바이엘 직원들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청소, 목욕 등 장애아 지원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 한명의 바이엘 롤 모델인 유경연 씨는 아들과 함께 10년 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차량 이송 봉사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