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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2025년 임금교섭 조인식 가져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최근 한국노총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국제성모병원 노동조합(위원장 장준하)과 최근 노사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교섭 조인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은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 행정부원장 박종훈 신부와 노동조합 장준하 위원장, 유상진 부위원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제성모병원 노사 양측은 7월 임금교섭 상견례를 시작으로 5차례 교섭 끝에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고, 지난 19일 합의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3% 인상 ▲근속수당 확대 ▲직위 승진제도 개편 ▲원내 직장어린이집 설치 등 교직원 복리후생 및 근무환경 개선의 내용이 담겼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이번 임금 및 단체 협약은 노사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의미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근무 여건과 복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환자들에게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조합 장준하 위원장은 “직원과 환자를 위해 고민하는 경영진의 노고에 공감한다”며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타결안 마련을 위해 애써주신 노·사 교섭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합의가 병원과 조합원 모두의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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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변한 ‘쉰 목소리’...2주 이상 지속되면 ‘후두 내시경’으로 확인해야 나이가 들면서 몸의 근육이 줄어들 듯, 목소리를 만드는 성대 근육도 줄어든다. 만약 쉰 목소리가 잘 회복되지 않고 고음을 내기 힘들다면 ‘노인성 발성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노화 현상 외에도 성대 결절이나 성대물혹, 심지어 초기후두암, 폐암, 갑상선암 등의 조기 신호일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성대 근육 위축되면 ‘바람 새는 소리’ 나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이승원 교수는 “노화로 인해 성대 근육이 위축되면 발성 시 양쪽 성대가 완전히 맞닿지 못하고 틈이 생긴다. 그 사이로 바람이 새어 나가면서 쉰 소리가 나는 것”이라며, “또한 성대에서 진동을 담당하는 ‘성대고유층’이 노화로 인해 얇고 딱딱해지는 것도 목소리 변화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변화는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남성은 성대 위축으로 인해 목소리가 거칠고 약해지며 고음이나 큰 소리를 내기 어려워진다. 반면 여성은 폐경 이후 호르몬 변화로 남성호르몬이 상대적으로 증가하여, 목소리 톤이 오히려 낮아지고 걸걸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침샘 기능 저하와 역류 질환도 영향노화는 목소리뿐 아니라 다른 증상도 동반한다. 침샘 기능이 떨어지면 입안이 쉽게 마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