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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규 수술실 개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은 9월 24일(수) 본원 수술실에서 ‘신규 수술실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승범 병원장, 배성철 경영관리실장, 추영수 간호부장을 포함한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규 수술실과 주요 장비를 둘러보며 환자 안전 강화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안암병원은 이번 신규 수술실 개소를 통해 총 25개의 수술실을 갖춰 환자 중심의 스마트 수술 환경 조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새롭게 마련된 수술실에는 최신 공조 및 감염 관리 시스템과 고해상도 수술 모니터링 장비가 도입돼 수술 중 환자 안전을 극대화하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승범 병원장은 “이번 신규 수술실 개소는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에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의료 인프라와 혁신적 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이번 수술실 증설을 통해 상급종합병원 본연의 책무인 중증질환 치료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암병원은 수술실 증설뿐 아니라 최신 의료기기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고난도 수술의 정밀성과 안전성을 높여왔으며, 최근에는 아시아 최초로 로봇수술기기 다빈치 5를 도입해 로봇수술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앞으로도 중증 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으로서 초고난도 치료를 제공하며 미래 의료를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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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2025 HBIC 동반성장 워크숍’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단장: 조금준 연구부원장)은 오는 9월 29일(월)부터 30일(화)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025 HBIC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개방형실험실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병원 중심 기술사업화 촉진 및 산·학·연 협력 성과 확산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 보건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업 전략과 사업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첫째 날에는 총 2개의 초청특강 세션과 조인트연구회 세션이 진행된다. 초청특강 Part1(병원중심성과공유세션)에서는 ▲K-HBIC 중간성과 및 향후전략(고려대 구로병원 구로병원 이민우 부단장) ▲서울시 산·병 협력기반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 파트너(G-valley d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우선민 PM)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초청특강 Part2(산업·정책 연계 전략세션)에서는 ▲이재명 정부 ABCDEF 산업성장 그리고 균형성장(前 국회의장실 김성용 민생정책비서관) ▲AI산업을 선도하는 기관, 한국인공지능 소프트웨어산업협회(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신환창 실장) ▲원주 첨단의료기기클러스트 및 원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