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토)

  • 흐림동두천 0.2℃
  • 구름많음강릉 1.7℃
  • 구름많음서울 3.5℃
  • 구름많음대전 4.1℃
  • 맑음대구 1.9℃
  • 흐림울산 3.1℃
  • 맑음광주 4.5℃
  • 구름많음부산 5.7℃
  • 흐림고창 2.4℃
  • 맑음제주 11.4℃
  • 구름많음강화 0.2℃
  • 구름많음보은 3.5℃
  • 구름조금금산 -0.7℃
  • 맑음강진군 6.3℃
  • 구름많음경주시 1.2℃
  • 구름많음거제 4.5℃
기상청 제공

원광대학교병원, 상반기 우수 클린(Clean)병동 & 금연엔젤 선정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운영 전북금연지원센터가 지난 26일(금) 쾌적하고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과 입원환자의 금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한 2025년 상반기 『클린(Clean)병동』과 『금연엔젤』 1명을 선정했다. 

“클린(Clean)병동”과 “금연엔젤”은 최근 4개월간 전북금연지원서비스의 입원환자 금연지원서비스 의뢰건 수가 가장 많고 금연환경조성에 가장 협조적인 병동과 의료인을 선정 기준으로 삼고 있다. 이번에는 45병동, 55병동이 “클린(Clean)병동”으로,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예방관리센터 황혜희 간호사가 “금연엔젤”로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는 전북금연지원센터 이영훈 부센터장의 시상으로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었으며 해당 병동 수간호사와 간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의사협회, “의대 정원 증원 결정, 위법성 명백” 관계자 고발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12일 이전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결정과 관련해 전 대통령과 관계자들을 대검찰청에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의협은 감사원 감사 결과에서 정책 추진 과정의 위법성이 확인된 만큼, 관련 책임자에 대한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2024년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한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절차적 위법성과 정책 결정 과정의 불투명성을 문제 삼아왔다. 이러한 문제 제기의 일환으로 2025년 5월 28일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를 제출한 바 있다. 감사원은 지난 11월 27일 발표한 ‘의대정원 증원 추진 과정 감사 결과’에서 이전 정부가 논리적 정합성이 부족한 추계에 따라 증원 규모를 결정했고, 의사단체와의 협의 절차도 충분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원 배정 과정에서 타당성과 형평성이 훼손됐다고 판단했다. 의협은 이러한 감사 결과를 토대로, 전 대통령 및 정책 결정 관련자들이 직권남용, 직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등의 범죄 혐의를 받는다고 판단해 형사 고발에 나섰다. 의협은 “위법한 절차에 따른 위법한 정책 추진이라는 점에서 관련자들의 범죄사실이 강하게 의심된다”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