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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성과평가 '최고 등급'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2025년 민간위탁 사무 성과평가 결과에서 전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전북도청으로부터 수탁 운영 중인 전북대병원 전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김소리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2023년 8월 사업을 시작한 신규 센터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우수한 성과 등급인 S등급을 받아 운영에 대한 탁월성을 인정받았다. 

평가항목에는 ▲조직·인력관리 적절성 및 전문성 ▲예산 수립 및 집행의 적절성 ▲감사 결과 이행 노력 및 도 발전 기여도 ▲성과지표 달성도 등이 포함됐다.

특히 전북대병원은 도내 보건·의료기관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소리 센터장은 “도민에게 정확한 알레르기질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센터의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전문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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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행정처분 심층 분석/ 식약처 3분기 행정처분 114건…제약업계 '품질관리·판매질서' 동시 경고등 2026년 3분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행정처분에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와 판매질서 위반 문제가 동시에 드러났다. 제약업계에서는 제조업무정지와 판매업무정지가 잇따랐고, 일부 업체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판정 취소와 품목 신고취소 등 중대한 제재를 받았다. 화장품 분야에서도 광고업무정지 처분이 광범위하게 확인돼 의약품과 화장품을 아우르는 규제 준수 문제가 부각됐다. 본지가 식약처 행정처분 자료 가운데 2026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처분일자가 기재된 114건을 분석한 결과, 처분 대상은 99개 업체로 집계됐다. 월별로는 7월 40건, 8월 44건, 9월 30건으로 8월에 가장 많은 처분이 기록됐다. 전체 처분 기록 가운데 처분명에 광고업무정지가 포함된 사례는 51건, 판매업무정지는 26건, 제조업무정지는 24건으로 나타났다. 다만 하나의 처분에 여러 제재가 함께 기재된 사례가 있어 이들 수치는 상호 배타적인 분류가 아니다. 또한 전체 114건에는 의약품뿐 아니라 화장품과 의료 관련 제품 등이 포함돼 있어 이를 모두 제약·바이오 분야의 처분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이번 분석에서 주목되는 사례는 알파제약에 대한 제재다. 식약처 자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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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감기인 줄 알았는데 RSV 감염…‘쌕쌕거림·수유량 감소’ 주의 환절기 영유아 호흡기 감염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초기 증상이 일반 감기와 비슷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영아는 감염 후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하기도 감염으로 진행할 수 있어 기침 양상뿐 아니라 호흡 상태와 수유량, 소변량의 변화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홍주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RSV는 초기에는 일반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기침이 시작된 뒤 3~4일 이내 가래 끓는 소리나 쌕쌕거리는 숨소리 등 하기도 증상이 뚜렷해질 수 있다”며 “특히 말을 하지 못하는 영아는 증상을 직접 표현하기 어려운 만큼 수유량과 소변량, 호흡 상태 등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RSV 감염은 콧물과 재채기, 미열 등으로 시작해 기침이 심해지거나 숨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타날 수 있다. 일부 영아는 밤에 기침이 심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구토나 호흡곤란으로 수유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다만 모든 감염이 중증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은 회복되지만 어린 영아와 기저질환이 있는 환아에서는 악화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갈비뼈 아래나 가슴 부위가 숨을 들이쉴 때 움푹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