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물 재활용 업체인 ㈜진평 허준민 대표가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5천만원을 기탁하며, 누적 후원금 1억원을 달성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일 오후 3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원장, 윤경철 부원장, 김영민 사무국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최명이 간호부장 등 보직자와 허준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진평은 부산물 재활용 분야를 선도하는 향토 기업으로, 환경과 지역 사회 발전에 깊은 관심을 두고 운영돼 왔으며 지역사회 기탁·후원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특히 2017년에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