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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허탁 교수, F1대회 의료위원장 위촉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허탁 교수가 최근 F1대회 시니어 메디컬 오피셜 의료위원장에 위촉됐다.

F1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4일부터 3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리는 F1코리아그랑프리 경기진행 의료분야 시니어 메디컬 오피셜 9명을 위촉했으며, 허 교수를 의료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허 교수는 대회 기간 동안 의료분야 총책임자로 활동하게 된다.

F1대회 메디컬 오피셜은 F1드라이버와 팀 관계자, 기타 경기 진행 인력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고발생시 응급조치와 후송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인원으로서 의사, 간호사 70명을 포함해 약 140명이 활동하게 된다.

이번 시니얼 메디컬 오피셜 위원에는 의료위원장 허 교수 포함, 범희승(고문), 김정철(메디컬센터장), 이병국(메디컬차량부장), 박찬용(메디컬지원팀장),  정용훈(구출팀장) 교수 등 전남대병원 교수 총 6명이 위촉됐다.

허 교수는 전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광주권역응급의료센터 소장과 여수엑스포 지도의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남대병원 의료질관리실장을 맡고 있다.

허 교수는 "모터스포츠의 꽃인 F1대회의 의료부분 최고 책임자가 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대한민국의 뛰어난 의료 수준을 널리 알리는 한편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그랑프리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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