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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본격 가동...환자가 진료기록 관리 시대 열어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이 국민의 의료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개통했다. 이에 따라 지역민들은 언제 어디서든 본인의 진료 기록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열람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전남대병원은 지난달 28일 본관 1동 1층 로비에서 ‘건강정보 고속도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데이터 활용 시스템을 소개하고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한 진료기록 열람 방법을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은 흩어져 있던 환자의 진료 기록을 본인의 동의하에 통합하고 열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주관 국가 정책 사업이다. 현재 전남대병원을 포함한 전국 1269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21개 포함)이 의료데이터 제공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 연계를 통해 전남대병원은 환자가 보유 중인 진료기록(투약 기록, 검사 결과, 진단 정보 등)을 표준화된 디지털 형식으로 제공하며, 환자는 스마트폰 앱 ‘나의건강기록’을 통해 본인의 진료 기록을 손쉽게 열람하고,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필요시 다른 병원의 의료진에게 진료기록을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환자가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함으로써, 의료진 간의 정보 공유 부족으로 인한 불필요한 중복 검사 및 진료 시간을 대폭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만성질환 환자나 고령 환자처럼 여러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경우 더욱 편리하게 의료정보를 관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남대병원은 홍보부스에서 ‘나의건강기록’ 앱 설치 안내, 본인인증 절차, 진료기록 조회 방법 및 의료진 전송 절차 등을 직접 시연하며 이용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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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마약류 범죄와 전면전… 프로포폴, 식욕억제제, 펜타닐 패치 과다 처방 등 불법 유통도 집중 점검 정부가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해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두 달간 범정부 합동 특별단속에 나선다.정부는 1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범정부 마약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9일 사회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실무 마약류대책협의회에서 확정됐으며, 대검찰청·경찰청·해양경찰청·관세청·식품의약품안전처·법무부·국가정보원 등이 참여한다. 정부는 지난해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한 범정부 특별단속을 통해 기관 간 공조 경험을 축적한 만큼, 올해도 ‘무관용 원칙’ 아래 강력한 단속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해 상반기 단속에서는 3,700명을 적발하고 마약류 2,600㎏을 압수했으며, 하반기에는 3,966명을 단속하고 103㎏을 압수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단순 적발 중심에서 벗어나 ▲국경 단계 유입 차단 ▲비대면 유통망 근절 ▲민생 침해 마약류 척결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입체적 단속을 추진한다. 먼저 국경 단계에서의 유입 차단을 위해 공항과 항만, 해상 경로에 대한 합동 검색과 정밀검사를 강화한다. 관세청은 검찰·경찰·해경·국정원과 공유한 정보를 바탕으로 우범국발 고위험 선박을 선별해 주요 세관에서 월 1~2회 합동검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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