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월)

  • 구름많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7.5℃
  • 구름많음서울 14.9℃
  • 구름많음대전 16.3℃
  • 구름많음대구 16.7℃
  • 맑음울산 14.9℃
  • 흐림광주 17.5℃
  • 맑음부산 18.9℃
  • 구름많음고창 16.8℃
  • 흐림제주 21.2℃
  • 맑음강화 14.8℃
  • 맑음보은 14.7℃
  • 구름많음금산 16.1℃
  • 구름많음강진군 18.7℃
  • 구름많음경주시 12.7℃
  • 맑음거제 16.5℃
기상청 제공

질병관리청

임승관 질병청장, 설 연휴 앞두고 청주공항 찾아..“ 검역은 국가방역 최일선”



임승관 질병관리청 청장은 2월 2일 청주국제공항을 방문해 해외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공항 검역 대응 현장을 점검하고,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검역관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객 증가에 대비해 입국 단계에서의 발열 감시, 유증상자 발생 시 역학조사 및 국가 격리병원 이송 등 공항 검역체계 전반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 청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청주국제공항 입국장을 찾아 검역 대응 운영 상황을 직접 점검했으며, 설 연휴와 같은 대규모 이동 시기에 검역 업무가 갖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청주국제공항은 최근 입국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중부권 핵심 허브공항으로, 국립평택검역소 청주공항지소는 설 연휴 기간 해외 감염병 유입 예방을 위해 검역조사 강화와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현재 동물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발생으로 집중 관리가 필요한 국가를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2026년 1분기 기준 총 24개국을 대상으로 강화된 검역을 시행 중이다. 해당 지역을 체류하거나 경유한 입국자는 「검역법」에 따라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건강 상태를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Q-CODE는 공항 내 키오스크를 통해 입력하거나, 전용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이를 통해 입국 단계에서의 신속한 위험 평가와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오는 2월 10일부터 전국 공항과 항만에서 호흡기 감염병 검사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해외 입국자 중 1급 검역감염병과 역학적 연관성은 없지만 호흡기 증상이 있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동물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 코로나19, 인플루엔자 A·B 등 3종에 대한 검사를 제공하며, 결과는 문자로 안내된다.

임승관 청장은 “명절마다 해외 방문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이럴 때일수록 국가 방역의 최일선에서 수행되는 검역 업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해외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입국 시 호흡기 의심 증상이 있다면 호흡기 감염병 검사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제약.바이오 주간 공시 분석] 제약사, 공장·신약에 수백억 베팅…기술반환·증자 부담도 교차 분석 기간 2026년 9월 28일~10월 2일. DART·KIND에 공개된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공시 가운데 시설투자와 타법인 지분 취득, 기술이전 계약 변동, 유상증자, 임상시험, 자기주식, 소송 및 공급계약 등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봤다.(편집자 주) 이번 주 제약·바이오 공시에서는 기업들의 서로 다른 자금 움직임이 선명하게 나타났다. HLB제약은 자기자본의 40%를 웃도는 550억원을 생산시설에 투입하기로 했고, 일동제약은 신약개발 계열사 아이디언스에 367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JW중외제약은 300억원 넘는 자금을 들여 바이오 전문 투자회사를 품는다. 반면 한미약품은 10년 전 제넨텍에 기술수출했던 항암제 권리를 돌려받게 됐고, 큐리언트와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유상증자를 통한 운영자금 확보에 나섰다. 공시를 한데 놓고 보면 이번 주의 핵심은 단순한 ‘투자 확대’가 아니다. 전통 제약사들은 생산시설과 신약, 바이오 투자역량 확보에 자금을 배치하는 반면 연구개발형 바이오기업에서는 임상을 지속하기 위한 자금조달과 기존 주주의 지분 변화가 중요한 변수로 부각됐다. HLB제약, 자기자본 44% 규모 향남공장 투자 중견 제약사의 공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