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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정보통신기술 활용 식품·의약품 안전강국 구현 나서

식품의약품안전처, 미래창조과학부와 업무협약 체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식·의약품 안전관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함께 7월 19일 서울 중구소재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RFID기반 마약류관리 시범사업 추진 ▲통합식품안전정보망 구축을 위한 정보화 전문기술 지원 ▲식품의약품 안전분야 ICT 기반 신산업·신수요 창출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 및 추진 등이다. 
     

이번 식약처와 미래부와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RFID와 연계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제조·수입·유통·사용 전 과정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마약류의 오·남용 방지 및 불법 유통 등을 원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통합식품안전정보망 구축을 위한 국가정보화 전문기술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사업진행 중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번 협약으로 성공적인 RFID기반 마약류관리 시범사업 및 통합식품안전정보망 구축을 통하여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관리를 한 단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정승 식약처장과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 등 12명이 참석하였으며, 부처 공동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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