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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 70학번·34회 동기회, 1억 원 추가 기부 ...발전기금 누적 2억 원 달성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은 의과대학 70학번·34회 동기회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받았다. 전달된 기금은 인재 양성과 진료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식은 지난 4월 10일 오전 11시 고려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나춘균 동기회장을 비롯한 동기 6명과 김동원 총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현수 교무부학장,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70학번·34회 동기회는 졸업 50주년을 맞아 두 차례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3월 고려대 의과대학 교우회의 ‘비전 100.1000’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의료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추가로 전달하며 모교 사랑을 과시했다. 동기회는 이로써 총 2억 원의 누적 기부액을 달성했다.

나춘균 동기회장은 “선배들로부터 이어져 온 모교 사랑을 졸업 50주년을 맞아 후배들에게 다시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의료원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변함없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원 총장은 “모교에서 꿈을 키우신 선배님들께서 다시 뜻을 모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졸업 50주년마다 이어지는 동문들의 헌신이 고려대학교 의학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자 후배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선배님들의 각별한 모교 사랑이 학교와 의료원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이 미래 의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과 환자 중심 의료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대 의과대학 교우회는 2028년 의과대학 100주년을 앞두고 ‘비전 100.1000’ 기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교우 1,000명의 기부 참여를 목표로 하는 이 캠페인은 교우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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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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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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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저용량 미녹시딜 ‘미녹파즈정 2.5mg’ 출시 JW신약은 환자의 복약 안전성을 높인 저용량 미녹시딜 성분의 고혈압 치료제 ‘미녹파즈정 2.5mg’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녹파즈정 2.5mg은 5mg 용량의 미녹시딜 정제를 절반으로 낮춘 저용량 신제품이다. 주요 적응증은 ▲증후성 또는 표적기관 손상에 의한 고혈압 ▲이뇨제와 두 종류의 혈압강하제를 병용 투여하는 최대 용량에도 반응하지 않는 고혈압(불응성 고혈압) 등이다. 미녹시딜은 말초 혈관에 직접 작용해 혈압을 낮추는 성분으로, 환자의 혈압 수치와 치료 반응에 따라 투여량을 정교하게 처방해야 하는 약물이다. 그동안 의료 현장에서는 환자 상태에 맞춰, 투여량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저용량 치료제의 필요성이 지속되어 왔다. 미녹파즈정 2.5mg은 이러한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투약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 제품이다. 저용량 제형으로 환자별 상태에 맞춘 세밀한 처방이 가능해졌으며,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세한 용량 조절이 필수적인 여성 환자들이나 약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인 환자들에게 더욱 최적화된 맞춤형 처방 옵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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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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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이건주 교수, ‘기초연구사업 핵심연구’ 선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이건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초연구사업 핵심연구’에 선정됐다. 이 교수는 ‘한국인 뇌졸중 환자의 약물 효과 이질성 규명을 위한 유전체·뇌영상·후성유전학 통합 기전 분석 연구’를 주제로, 향후 5년간 총 1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본격적인 연구에 나선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 뇌졸중 환자에서 동일한 약물을 사용하더라도 환자별로 재발 위험과 출혈 부작용이 크게 달라지는 원인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기존에는 일부 단일 유전자 변이가 이러한 차이를 설명하는 근거로 제시돼 왔지만, 실제 임상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반응을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다유전자 위험도 점수(PGS), 뇌영상 지표, 환경노출에 따른 후성유전학 변화까지 통합 분석해 보다 정밀하고 입체적인 기전 규명에 나설 계획이다. 연구팀은 다기관 뇌졸중 코호트를 기반으로 임상정보, 유전체, 뇌영상 데이터를 통합한 대규모 정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여기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자료를 연계해 퇴원 이후 장기 약물 사용, 복약 지속도, 재발, 출혈, 사망 등 장기 예후까지 분석한다. 이를 통해 총 1만4천 명 규모의 실제 진료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