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따뜻한 병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합창 동호회 ‘루미에르(Lumière)’가 창단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빛’을 의미하는 루미에르는 어둠 속에서도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는 존재를 상징한다. 노래를 통해 환자와 직원, 지역사회에 따뜻한 빛과 위로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합창 동호회에는 간호직, 보건직, 행정직, 원무직 등 다양한 직종의 직원 30여 명이 단원으로 참여해 직종과 부서를 넘어선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대회장은 권역호스피스센터 정여정 팀장이 선임돼 합창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루미에르는 정기 연습과 공연을 통해 병원 내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는 한편, 호스피스 병동 작은음악회, 병원 행복콘서트,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찾아가는 힐링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음악을 매개로 환자 중심의 따뜻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병원 구성원 간 유대감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진료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구성원의 정서적 안정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