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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 자서전 '새벽의 옹달샘』' 출간…30일 북콘서트 개최




평생을 의사이자 의료 행정가, 인도주의 실천가로 살아온 김철수(사진)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이 자서전 『새벽의 옹달샘』 출간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 오후 2시,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 컨벤션 3층 로얄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람은 평등하다. 다만 위급한 사람이 있을 뿐이다”라는 신념 아래 의료 현장을 지켜온 김 이사장의 삶과 철학을 공유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서전 판매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김 이사장은 무의촌이던 신림동에서 작은 의원을 시작해 이를 글로벌 메디컬 그룹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제33대 대한병원협회 회장과 서울시병원회 회장, 한국의학교육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의료 인프라 발전을 이끌어왔다. 의학박사를 비롯해 행정학·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정책과 제도 개선에도 기여해왔다.

아호 ‘효천(曉泉)’처럼 그는 50여 년간 매일 새벽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며 이타의 삶을 실천해 왔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회장 재임 시절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현장과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을 찾아 구호 활동을 펼치는 등 국제 인도주의 활동에도 앞장섰다.

추천사에는 소설가 김홍신이 “의술과 자기 철학, 바른 걸음을 잃지 않은 우리 시대 군자의 모습”이라고 평가했으며, 김홍국 회장은 “치열한 삶의 역정 자체가 우리 시대의 나침반과 같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인술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향한 마음”이라며 “이 책은 삶에 대한 고백이며, 남은 생애 동안 받은 은혜를 갚는 마음으로 더 베풀고 겸손하게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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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중남미 8개국과 식품안전 협력 강화…수출 지원 본격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협력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추진국인 중남미 8개국과 식품안전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식품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중남미 수출입 식품 안전관리 역량강화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 국가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파라과이, 페루 등 8개국이다.식약처는 그동안 이들 국가 식품안전 규제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지 및 초청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한국의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전수해 왔다. 또한 K-푸드 전시회 개최와 중남미 식품규제 정보집 제작·배포 등을 통해 국내 식품기업의 수출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주력해왔다. 올해 현지 연수는 멕시코와 파라과이에서 각각 진행된다. 멕시코는 라면 등 주요 수출국이자 돼지고기, 해파리 등을 국내에 공급하는 협력국이며, 파라과이는 음료와 라면을 중심으로 한 수출 시장이자 식육추출가공품과 설탕류 등을 공급하는 국가다. 4월과 6월 각각 10일간 운영되는 이번 연수에서는 식품안전 규제기관과의 소통을 비롯해 수입식품 관리제도 및 표시 기준 정보 공유, 식품 제조 현장 견학·실습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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