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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중견 제약사 휴온스, 패혈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

이르면 이달 말 임상시험계획서 식약청 제출 예정

코스닥 중견 제약사인 (주)휴온스(084110, 대표이사 윤성태)가 비임상 시험을 통해 패혈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하여 이르면 이달 말 식약청에 임상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유일한 패혈증 치료제는 다국적 제약사 릴리의 씨그리스(Xigris)뿐이다.

휴온스는 2009년부터 성균관대 약대 이선미 교수팀과 충북대 약대 김영수 교수팀과 공동으로 패혈증 치료제 전임상을 진행해 왔다. 패혈증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은 지식경제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3년간 총 18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자됐다.

휴온스는 전임상시험을 통해 패혈증치료제의 약효와 투여방법 및 기간 등에 대한 연구가 완료 했다. 또한 안정성 검증을 위한 유전독성 시험과 용량결정시험, 작용기전 규명 등이 완료돼, 임상시험을 위한 시제품이 생산된 상태다.

휴온스는 임상시험 신청을 위한 관련자료를 마무리해, 이달 말 임상 1상 신청서를 식약청에 제출할 방침이다.

중환자실 내 주요 사망 원인으로 알려는 패혈증은 전세계 약 750만명의 환자가 고통 받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매년 75만명 정도가 패혈증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도 패혈증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패혈증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게 되면, 저렴한 가격에 패혈증 치료제 공급이 가능해져 대국민 의료비 절감과 경쟁력 있는 글로벌 신약개발의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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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경제사절단, 동아에스티 송도 캠퍼스 방문…K-제약·바이오 경쟁력 확인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14일 이탈리아 최대 경제 단체 콘핀두스트리아(Confindustria) 소속 대표단(사진)이 송도 연구소 및 캠퍼스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콘핀두스트리아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아우르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산업 총연맹으로, 국내외 211개 산하 조직을 기반으로 정책 소통과 기업 간 협력, 산업 네트워킹을 주도하는 대표 경제 단체다. 이번 대표단은 한국의 혁신 산업 생태계를 이해하기 위해 방한해 주요 기업과 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기업 가운데 동아에스티를 방문 대상으로 선정했다. 동아에스티는 대표단에 송도 연구소의 최첨단 연구개발(R&D) 시설과 송도 캠퍼스 생산시설을 소개했다. 아울러 R&D 중심 경영 전략과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을 공유하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대표단은 R&D와 생산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동아에스티의 사업 구조와 경쟁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이탈리아 산업계와의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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