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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바이오, 개똥쑥발효효소 출시

장내 유해균 억제, 유익균 증식으로 소화와 음식물 흡수율 높이는데 탁월

                                           바이오벤처 기업 ㈜힐링바이오(대표 박세준 www.bio119.co.kr)는 탁월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개똥쑥과 천년초 등 여러 엄선된 한약재 추출물을 특허 받은 SJP유산균으로 발효한 ‘청인개똥쑥발효효소’를 새롭게 출시했다.

 

 동의보감에는 만성질환과 부인병에 탁월하다고 소개하고 있는 개똥쑥은 국화과의 한해살이 풀이며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한약재로 지정 받은 약재이기도 하다. 개똥쑥은 뛰어난 항암효과 외에도 피를 맑게 해주고 간 기능을 향상시키며 위염이나 소화 장애에 효과가 있는 등 다양한 효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청인개똥쑥발효효소’는 국산 개똥쑥 분말 70% 외에도 영지 분말,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천년초 분말, 항암효과와 피를 맑게 해주는 삼붕냐와(명월초) 분말과 산삼배양근, 인삼, 홍삼, 유근피, 꾸지뽕, 겨우살이, 뽕잎 등의 추출물을 특허받은 SJP 복합 유산균으로 발효했다.

 

㈜힐링바이오가 특허를 가진 SJP 복합 유산균은 장내에서 18시간에 유익균을 30,000배 증식하여 장내 유해균을 잡아 장 건강을 증진시키고 소화 및 음식의 흡수율을 높인다.

 

‘청인개똥쑥발효효소’의 가격은 500g(250gx2)에 14만 5천원이다.  식전 1일 2-3회 5g씩(약 1스푼) 물과 함께 섭취하며, ‘청인장력’, ‘청인천년초효소음료’ 등 청인에서 나온 효소 음료 제품에 타서 섭취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한편, ㈜힐링바이오(구 앤텍바이오)가 개발한 복합 유산균 SJP균주는 이미 학계와 의학계 전문가들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 받아 현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 등과 MOU를 체결해, 다양한 식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 중이다.

 

㈜힐링바이오 박세준 대표는 150여 개의 특허를 출원, 70여 개의 특허를 취득하여 특허대상 대통령상, 산업자원부장관상, 산업포장, 서울시환경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발효과학 및 효소한약을 주제로 한방 및 양방 의사들을 대상으로 특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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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 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이런 표현 사용하는 광고,"문제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00의사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등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237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해당 표현들은 지난 1월 개정된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지침」에 새롭게 사용금지 표현의 예시로 추가되었다. 식약처는 ▲‘00의사 추천’, ‘병원전용’, ‘병원추천’ 등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91건, 38.4%) ▲‘피부염증감소’, ‘피부재생’, ‘항염’ 등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114건, 48.1%) ▲‘주름개선’ 등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하거나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32건, 13.5%) 등에 대해 점검하여 적발했다. 또한, 이번 점검은 1차 적발된 판매업체의 부당광고 186건에 대한 책임판매업체를 추적·조사하여, 책임판매업체의 위반 광고 51건을 추가로 적발한 결과 총 237건을 차단 조치했다. 적발된 책임판매업자 35개소에 대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현장 점검 및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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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서울대병원이 소 심낭 이용 개발한 '인공패치'..."안전.유효성확인" 이종이식 청신호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소 심낭을 이용해 개발한 심장 및 혈관 재건 치료용 인공패치가 장기적으로 우수한 치료 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환자에게 이식된 451건의 패치를 9년간 추적한 결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률도 5% 미만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이종이식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진 명예교수·서울대병원 임홍국 교수와 부천세종병원 이창하·김응래·임재홍 공동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환자에게 이식된 국산 심혈관용 인공패치 ‘Periborn’을 대상으로, 합병증과 재수술 여부를 장기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종이식은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동물의 조직 및 세포(이종이식편)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치료 방법이다. 인공패치는 주로 심장과 혈관의 치료에 사용되며, 특히 소아 환자의 선천적 심장 결손 재건 수술에서 활용된다. 이종이식 후 조직 손상, 염증, 석회화 등을 방지하려면 재료의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을 높여 면역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2014년, 서울대병원 심혈관계 이종장기 연구팀(김용진·임홍국 교수)은 이종조직의 면역거부반응을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