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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청, 「의약품 첨가제 정보방」공개

국내 허가된 완제의약품 첨가제 정보방 새단장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국내에 허가된 완제의약품 첨가제 정보방을 새단장한 「의약품 첨가제 정보방」을 올해 말 공개한다.

「의약품 첨가제 정보방」은 국내에 허가된 경구고형제제, 주사제 및 좌제 등 2만여 품목에 포함된 첨가제의 ▲종류 ▲사용범위 ▲투여경로 ▲제형별 배합목적 ▲성분별 사용량 ▲규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첨가제 관련 연구사업을 추진·수행하여 이 사업이 완료되는 연말에 최신 허가현황 등 연구사업 결과로 얻은 의약품 첨가제 정보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정보방 개편으로 민원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약품 첨가제 정보방의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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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