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왕실 왕위계승 서열 2위의 태국공주(사진)가 한국을 방문한다.
국내 최대 복지산업전 ‘복지 & 헬스케어 전시회 센덱스(SENDEX)2013’을 주관하는 킨텍스(대표이사 이한철)는 제7회 국제 재활공학 및 보조공학 컨벤션 행사(i-CREATe) 참가를 위해 마하 차끄리 시린톤 태국공주가 한국을 29일 방문한다고 밝혔다.
태국 왕실 왕위계승 서열 2위인 마하 차끄리 시린톤 태국 공주는 복지 및 국왕이 추진하는 농촌개발사업을 비롯해 태국적십자사 부총재를 역임하고 있다.
마하 차크리 시린톤 태국 공주는 29일 개막하는 복지&헬스케어 전시회 센덱스(SENDEX) 2013 전시장을 둘러본 후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제7회 국제 재활공학 및 보조공학 컨벤션 세션 중 하나인 고베 디자인 대학교 교수 지로 사가라(Jiro SAGARA)의 연사 발표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 후, 환영만찬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하고 국제 보조기구 아이디어 공모전(SDC) 출품작 수여를 한다.
7회째 개최되는 i-CREATe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보조공학 관련 학술행사로 싱가포르, 태국, 호주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며 논문 심사, 강연, 토론, 학생공모전 등 전문 회의 및 전시로 구성된다.
한편 ‘복지&헬스케어 전시회 센덱스(SENDEX) 2013’은 지난해 기준으로 24개국 59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유치하는 등 매년 복지&헬스케어 분야의 국내외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국내 최대 종합복지산업전으로 8월 29일 고양 킨텍스에서 3일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