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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국립암센터 미션 달성을 위한 실천전략 논의

국립암센터 하반기 발전 워크숍 개최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9월 6일(금) 부터 7일(토)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파주시에 위치한 지지향 게스트하우스에서 “국립암센터 미션 달성을 위한 실천전략”이라는 주제로 하반기 발전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국립암센터를 이끌어가는 리더들과 간부진들이 함께 참석하여 국립암센터 미션과 Vision 2020 달성을 위한 실천전략에 대하여 다양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주제 발표 시간을 통해 이진수 원장이 “국립암센터 미션 달성을 위한 실천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며, 각 단위조직에서 국립암센터 경영현황분석, 창의적 혁신을 지향하는 세계 최고의 연구소, 부속병원 수익 증대 및 고객 만족 방안, 국가암관리사업 내실화 및 역할 증대 방안 등의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보다 생산적인 논의를 위하여 분임토의 시간이 마련되며, 참가자들의 단합을 위하여 화합의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아름다운재단 예종석 이사장의 “세계 최고의 암센터와 모금”과 카이스트 초빙교수이자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인 이민화 교수의 “창조경제와 의료산업”이라는 초청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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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