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탈모 U-헬스케어 서비스! 올 10월 1일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탈모환자 1000만! 시장 성장과 함께 탈모를 비롯한 두피, 모발케어에 대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정확한 본인의 두피나 모발에 건강상태를 모르는 경우 대부분이다. 자신의 상태도 정확히 모르는 상태로 인해 치료의 기회를 놓치거나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케어나 관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개선하고자 만든 최초의 ICT기반의두피&모발 건강진단 시스템(www.bellowiz.co.kr : 벨로위즈)이 서울대병원 의료진과 서울대병원이 설립한 버추얼앰디, U-헬스케어 전문회사인 ㈜케어얼라이언스에 의해 국내 최초로 공동 개발되었다.
서울대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된 진단예측 프로그램은 서울대병원의 김석화 교수(U-헬스협회 부회장)를 주축으로 피부과, 가정의학과,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진이 공동으로 개발되었으며 핵심인 CDSS 진단 알고리즘은 세계적인 의학저널에 발표된 임상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설계되어 탈모에 대한 개인별 위험요인을 고려하여 생애주기별(90세 까지)로 탈모위험도가 예측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두피 및 모발 진단장비와의 무선 통신을 통한 원격진단평가가 위험요인 예측 프로그램과 결합되게 설계하여 탈모와 관련된 최초의 개인 맞춤형 두피모발 U-헬스케어 서비스를 최초로 구현하였다.
서울대병원 김석화 교수(U-헬스협회 부회장, U-헬스 산업활성화 포럼 회장)는 “이 서비스는 기존의 연구나 시범사업과는 다른 영역의 건강관련분야에 적용된 U-헬스케어 서비스로, U-헬스케어 서비스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며 유헬스 서비스 산업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였으며, ㈜버추얼엠디 ㈜케어얼라이언스의 이승복 대표는 “탈모는 올바른 의료적 지식을 바탕으로 전문가와의 연계, 치료, 예방, 케어 등 올바른 개인에 맞춘 total care가 필요하며 기존의 U-헬스케어 서비스가 시장의 환경과 수요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활성화가 되지 못한 점을 고려해 미용실과 두피관리센터, 클리닉 등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오프라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IOS, Web 버전으로 출시되며, 고객들이 스마트폰, PC등을 통해 365일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건강정보를 확인하고 관리 할 수 있게 함으로서 이제 소비자들은 의료와 IT가 융합된 ICT기반의 차세대 헬스케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확장된 이 유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편하고 쉽게 언제 어디서는 본인의 두피, 모발, 탈모에 대한 진단 및 건강관리를 할 수 있으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 피부과 등의 병원 연계를 통해 본인의 건강상태에 맞는 정확한 서비스 및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본 서비스는 10월1일 전문 클리닉, 전국지정 미용실, 두피관리센터에서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모비타를 통하여 전국에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