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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제7회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공모전 마쳐

뉴트리라이트가 지난 5월부터 ‘제7회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9월 27일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공모전’은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2]인 뉴트리라이트가 대학생들의 건강의식 향상을 위해 진행중인 ‘건강이 스펙이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로 7회째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UCC 영상 ▲인쇄광고 ▲생활사진 총 3개 부문에 걸쳐 5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총 300여건의 작품이 공모 되었다.

제 7회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공모전 대상에는 UCC영상 부문에 참가한 choripod(조라이포드)팀 조재연, 배인규 학생의 “스펙쌓기게임”이 선정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UCC부문 최우수상, 우수상에 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인쇄광고 부문 우수상에 50만원이 수여됐다.

뉴트리라이트는 이번 공모전 심사단에 부문별 전문가, 대학생 명예심사단 및 뉴트리라이트 관계자들을 포함하여 심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전문가 심사위원단에는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한상필 교수, TBWA 박천규 전문임원, TBWA 방주성 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상필 교수는 “이번 출품작들은 전반적으로 수준이 상당이 높았다.

대학생들의 관점에서 나올 수 있는 건강에 대한 시각과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빛났다”며, “참가 학생들이 건강에 대한 대학생들의 의식을 높이려는 뉴트리라이트의 기획의도를 잘 이해하고, 동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인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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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