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은 7월 6일 피부관리실을 본격적으로 오픈하면서 교수진의 처방에 따른 전문적인 피부관리 서비스 실시할 계획이다.
전문적인 피부관리사가 상주해 있는 피부관리실에서는 주름, 색소침착, 여드름흉터, 기미, 오타모반, 잔주름 개선, 모공축소 등의 피부관리를 시행한다.
피부관리실은 전문가용 초고해상의 렌즈를 사용해 얼굴 전체의 분석이미지를 추출하고 각 부위별로 자동분석하는 ‘안면분석시스템’을 도입해 대학병원이 시행하는 피부관리의 강점을 최대한 부각시킬 예정이다.
또한, 최신 레이저기계를 도입해 기존의 레이저토닝 시술을 보다 업그레이드한 피부관리실은, 안정화된 레이저 빔이 콜라겐을 자극하는 더욱 향상된 시술을 시행하고, 진피층과 표피층에 있는 멜라닌을 안전하게 파괴시켜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환자의 안전과 치료효과를 높이기위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제품만을 엄선했으며, 치료와 미용을 적절히 혼합한 고품격 서비스를 실시해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