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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식약처,‘2013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 성과보고회’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한해 추진 성과를 평가 및 환류하기 위해 ‘2013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 성과보고회‘를 서울 용산구 소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13년 7월 이전에 개소한 35개 센터가 대상으로, 센터별 특화사업을 포함한 올 한해 사업운영 실적 등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는 방식이며 ’식품안전․영양교육 지도안 활용법‘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발표가 끝나면 내부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센터 운영의 우수성 ▲사업수행 결과의 완성도 ▲사업수행 결과의 공헌도 등을 중요한 지표로 평가한다. 

평가결과는 오는 12월 20일 개별 및 홈페이지(www.mfds.go.kr)를 통해 공지 될 예정이며, 최우수기관 1곳, 우수기관 2곳, 장려기관 2곳을 선정하여 수상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전문인력 고용의무가 없는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급식관리 지원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전국 확대 설치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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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