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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한 직원 성금 및 헌혈증 기부

 ㈜박스터(대표 손지훈, www.baxter.co.kr) 손지훈 대표 는 17일 (사)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를 방문, 희귀난치성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한 직원 성금 및 헌혈증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난 10월 ‘박스터 자원봉사의 날’ 나눔 행사에서 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돤 성금 695만원과 함께 올 한해 박스터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여 기증한 헌혈증 100매가 연합회에 기부됐다.

전달식에 참여한 박스터의 손지훈 대표는 “박스터가 오랫동안 혈우병 및 만성콩팥병 관련  의약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직원들이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 분들 돕기에 적극적”이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헌혈증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자원봉사와 헌혈 등의 나눔 활동은  ‘생명을 구하고 유지하는’이라는 박스터의 미션을 지역사회 속에서 실천하는 중요한 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스터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변화를 위한 날’로 정해, 직원들이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에서 한부모, 조손가정을 위한 ‘박스터 사랑의 반찬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10월을 ‘박스터 자원봉사’의 달로 정해 전 직원이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5월에는 가족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박스터 패밀리 데이’, 연말에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는 ‘박스터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2013년, 연간 박스터 직원의 자원봉사 시간은 총 1,147시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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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암생존자와 가족 응원 산림 치유 프로그램 개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6월 ‘암생존자 주간’을 기념해 암생존자와 그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 행사’를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매년 6월 첫째 주 일요일은 ‘암생존자의 날(National Cancer Survivors Day)’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9년부터 ‘암생존자 주간’ 캠페인을 통해 암생존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 복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암생존자는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체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체력 증진은 암 치료 회복과 생존율 향상, 나아가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암생존자 주간의 첫 번째 행사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암센터가 공동 지원하는 산림 치유와 연계한 암생존자 건강증진 행사로 암생존자와 그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주기 위해 마련됐다. 송은기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암생존자와 그 가족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집 근처 숲속 걷기, 체력 증진 운동 등을 통해 암 너머 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