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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청담튼튼병원, 허리건강을 위한 강좌

홍상문 척추외과 원장, 19일 가든파이브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열린 강좌

첨단 척추관절 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노원, 청담, 강서 네트워크)은 오는 19일 가든파이브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허리디스크’를 주제로 열린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갑작스런 야외 활동 증가로 허리 디스크가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허리 디스크 예방과 허리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심한 일교차로 허리디스크가 많이 발병하는 시기이다. 또한 기온 상승으로 갑작스런 운동이나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허리를 비롯해 어깨 관절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허리 디스크가 많아지는 계절에 맞춰 주로 허리 디스크 예방법과 허리 건강 관리법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강좌는 청담튼튼병원 척추외과 홍상문 원장이 맡아 진행하며 다양한 척추 관절 질환 예방법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강좌는 11시40분에서 12시30분까지 진행되며 열린 강좌인 만큼 허리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가든파이브 이마트 문화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청담튼튼병원 홍상문 원장은 “야와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 봄철 허리 건강을 위한 강좌를 마련했다”며 ”평소 자신이 허리디스크 질환을 앓고 있거나 가족 중에 질환이 있는 경우 참석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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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