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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 ‘깨끗한 미소 캠페인 시즌2’ 참가자 모집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성분명: 살리실산)’의 10대 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깨끗한 미소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피부 트러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인기 아이들 그룹 ‘틴탑’이 함께한다. ‘깨끗한 미소 캠페인’은 5월 17일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열리며, 캠페인 참가자는 ‘틴탑’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배우고 본인의 피부 상태도 체크할 수 있다.

‘깨끗한 미소 캠페인’ 참여 신청은 ‘클리어틴’ 홈페이지(www.clearteen.co.kr)에서 가장 깨끗한 미소를 가진 ‘틴탑’ 멤버에게 투표하고, SNS를 이용해 캠페인 추천 글을 공유하면 된다. 추천 글을 많이 공유한 사람 100명을 선정해 ‘깨끗한 미소 캠페인’ 초청장을 증정한다. 또한, 100명안에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추천 글 공유 10회에 한번씩 ‘틴탑’ 멤버의 사인과 사진이 담긴 스타카드를 받을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깨끗한 미소 캠페인’ 참가자 중에서 행운의 고객을 선발해 가장 깨끗한 미소로 뽑힌 ‘틴탑’ 멤버 1명, 현장 피부 테스트 1위에 선정된 ‘틴탑’ 멤버 1명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포토타임 행운의 고객은 추천 글 공유를 많이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이 외에도 ‘틴탑’ 팬사인회와 스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 기간은 5월 11일까지다.

‘클리어틴’은 한독에서 지난해 7월 출시한 바르는 여드름 치료제다. ‘톡톡이’란 별명으로 유명했던 ‘크레오신티(성분명: 클린다마이신)’가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되면서 주성분을 변경하여 일반의약품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클리어틴’은 깨끗함을 뜻하는 클리어(Clear)와 10대, 틴에이저(Teenager)의 합성어로 10대의 여드름을 깨끗하게 치료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클리어틴’의 주성분인 ‘살리실산’은 ‘바하(BHA: Beta Hydroxy Acid)’라고도 불리며  화장품에서부터 피부과 시술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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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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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피 한 방울’로 예측?...프로테오믹스 기반 "심혈관질환 정밀의료 시대 앞당겨" 연세의대가 혈액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보영·김대훈·박한진 교수(심장내과), 의생명과학부 양필성 조교 연구팀은 혈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Circulation, IF 35.5)에 최근 게재됐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심장 부정맥으로 뇌졸중과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기 쉽다. 이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선별해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는 정밀의료 전략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약 6만 3천 명의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를 대상으로 혈액 속 단백질과 심방세동 발생 여부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심방세동 발생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단백질 후보군을 식별했다. 이후 미국의 ARIC 코호트 연구자들과 협력해 식별한 단백질 후보군이 동일하게 잘 작동함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프로테오믹스 모델의 단백질 정보를 이용했을 때 기존 임상예측모델보다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