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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지덤’ 코리아 베이비페어 참가

이지덤 부스 방문객에게 이지덤 씬, 이지덤 뷰티, 이지덤밴드 등 제공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습윤드레싱 브랜드 ‘이지덤’이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4 코리아 베이비페어 임신출산&유아교육전(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베이비페어는 임신, 출산, 육아교육과 관련한 1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대웅제약은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종류의 이지덤 라인업들을 선보인다.

이지덤 부스에서는 행사 기간동안 방문하는 고객에게 이지덤씬 2000개와 이지덤 뷰티와 이지덤 밴드 샘플 500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지덤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모형물을 포토존에 설치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모든 아이들이 상처로부터 자유롭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이지덤은 건조해지기 쉬운 상처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하여 흉터 생성을 최소화시키고 상처치료를 돕는 제품이다. 식물성분으로 되어 있어 아토피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물, 세균,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하여 상처로 인한 2차 감염을 예방해준다.

이지덤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대웅제약 조민근 차장은 “이번 베이비페어 참가를 통해 소비자들이 이지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 같아 매우 흡족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지덤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려 국내 습윤드레싱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이지덤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추성훈, 추사랑 부녀를 이지덤 광고모델로 발탁하였으며 향후 ‘사랑과 이지덤의 상처치료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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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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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피 한 방울’로 예측?...프로테오믹스 기반 "심혈관질환 정밀의료 시대 앞당겨" 연세의대가 혈액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보영·김대훈·박한진 교수(심장내과), 의생명과학부 양필성 조교 연구팀은 혈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Circulation, IF 35.5)에 최근 게재됐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심장 부정맥으로 뇌졸중과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기 쉽다. 이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선별해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는 정밀의료 전략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약 6만 3천 명의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를 대상으로 혈액 속 단백질과 심방세동 발생 여부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심방세동 발생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단백질 후보군을 식별했다. 이후 미국의 ARIC 코호트 연구자들과 협력해 식별한 단백질 후보군이 동일하게 잘 작동함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프로테오믹스 모델의 단백질 정보를 이용했을 때 기존 임상예측모델보다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