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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라이트,‘뉴트리키즈 비타민 무기질’ 신제품 출시

뉴트리라이트는 ‘뉴트리키즈 비타민 무기질’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 출시된 뉴트리키즈 비타민 무기질은 기존 제품에 비해 식물농축물 성분 수를 증가 시켰음은 물론 어린이들의 기호를 반영해 맛 개선을 진행했다.

‘뉴트리키즈 비타민 무기질’은 어린이용 종합비타민무기질 제품으로, 성장과 발육에 필수적인 12가지 비타민, 신체의 골격과 세포를 이루는 5가지 무기질 및 14가지 식물농축물을 사용했다. 특히 식물농축물 성분은 아세로라 농축물, 해조분말 외에 부원료로 블루베리 분말, 로즈마리 추출물, 엘더베리 추출물, 브로콜리 건조물, 시금치 분말 등 야채 과일과 같은 자연의 재료를 활용했다.

새로 출시된 뉴트리키즈 비타민 무기질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건강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좀 더 다양한 필수영양소 및 식물영양소 섭취를 권장하고자 “우리아이 평생 건강 지킴이”라는 타이틀 아래 제품 성분 및 기호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이는 유년시절부터 꾸준히 지켜온 건강한 식습관과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영양섭취가 평생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는 뉴트리라이트의 믿음이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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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