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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미래국제재단 이사장, 서울대학교병원에 병원발전기금 1억 5천만원 전달

서울대학교병원은 김선동 미래국제재단 이사장이 ‘따뜻한 희망사회재단’의 알선으로 병원발전기금 1억 5천만원을 병원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제2회의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오병희 병원장, 김선동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병원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동 회장은 지난 2008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후, 사재를 출연해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다양한 장학 ․ 복지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엔 ‘따뜻한 희망사회재단’ 을 출범시켜, 지역아동센터로의 지정 기탁과 소액 기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줘,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 며 “서울대학교병원과의 작은 인연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의료의 길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 고 말했다.

오병희 원장은 “김선동 회장님의 관심과 후원에 큰 감사를 표한다” 며  “국가중앙병원으로서 포기할 수 없는 생명의 가치를 지키고, 적정 표준 양심 진료로 보답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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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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