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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질런트, 한국여성과학인기술지원센터와 업무 협약

국내 여성 과학자 및 엔지니어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

한국애질런트(대표이사 사장 윤덕권)가 한국여성과학인기술지원센터(WISET)와 국내 여성 과학자 및 엔지니어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애질런트와 WISET은 향후 공동으로 WISET 아카데미와 애질런트고객교육분석센터에서 실시 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들은 미 취업 여성들을 대상으로 최신 애질런트 분석 기기와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WISET의 이혜숙 소장은 “국내 연구 개발(R&D)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일류 과학자, 화학자, 엔지니어 및 기술자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숙련된 인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 할 것이다.” 라며,  “WISET은 숙련된 전문가에 대한 국가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산업분야의 과학자들과 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세계적 분석기기 업체인 애질런트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국내 과학계에서 여성들의 진출은 아직 활발하지 않다. 애질런트와의 공동 세미나, 전문화된 교육 및 기타 지원 활동 등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의 미 취업 여성 또는 경력단절 여성 과학자들이 현장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WISET은 2017년까지 국내에 200명 이상의 여성 과학자 및 엔지니어의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애질런트 화학분석그룹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 총괄 책임자 더글라스 잰슨(Douglas Janson)씨는 “애질런트는 혁신과 교육에 대해 강한 신념과 믿음을 갖고 있다.” 라고 밝히며 “하나의 기업으로서, 우리는 우리가 진출한 지역 공동체에서 경제적, 지적, 사회적 자산이 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한국의 차세대 과학자, 화학자, 엔지니어, 기술자 등의 개발 및 육성을 지원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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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