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주)드림파마(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902-3)가 과대광고 혐의로 적발됐다.
식약처는 드림파마가 생산 판매하고 있는 '판베시서방캡슐30밀리그램(펜터민염산염)'에 대해 오늘(16일)부터 1개월간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식약처에 따르면 "드림파마가 ‘판베시서방캡슐30밀리그램’ 제품 광고 시,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는 사실이더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가 있는 내용을 광고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